[포토]팬과 함께 연승을 함께 할 수 없는 사직구장
사직구장.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12일 오후 2시부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와 KIA의 더블헤더 1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꾸준히 내린 비로 인해 더블헤더 첫 경기가 취소됐으며 오는 13일 더블헤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12일 더블헤더 1차전에서 롯데는 나균안, KIA는 김유신을 선발투수로 예고한 바 있다. 2차전은 5시에 진행된다.

한편 전날까지 총 21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지난해와 올해 우천취소시 다음날 더블헤더를 편성하며 정규시즌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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