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배우 전지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 없이 ‘킹덤:아신전’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한다.

15일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전지현 씨 코로나19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넷플릭스 측은 “‘킹덤: 아신전’ 제작발표 스케줄 진행에는 무리없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전지현의 시어머니로 알려진 디자이너 이정우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코로나19의 위험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접촉하지 않아 일정을 그대로 소화한다.

전지현은 올 하반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아신전’과 tvN ‘지리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는 20일 ‘킹덤:아신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예정돼 있다.

한편 ‘킹덤: 아신전’은 오는 23일 공개되며 ‘지리산’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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