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오퍼 이미지. 제공|미즈노골프 어패럴

[스포츠서울 | 양미정기자]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간절기를 위한 아우터인 하이브리드 오퍼(Hybrid Offer)를 출시했다.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이번 시즌 FG(Fitted Gear)라인과 FX라인 각각의 특색을 더욱 강화했다. 퍼포먼스를 위한 FG 라인은 스윙에 최적화된 패턴 개발과 소재와 부자재 등의 연구를 통해 기능성을 향상시켰다.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FX 라인은 데일리 웨어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의 뉴 골프웨어로 구성을 확대했다.

본격적인 가을·겨울 컬렉션 전개와 함께 첫선을 보이는 간절기 아우터 ‘하이브리드 오퍼’는 온전히 스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안한 움직임에 초점을 두었다. 하이브리드 오퍼는 스트레치 우븐과 자카드로 편직한 심리스 원단을 믹스한 하이브리드형 아우터다.

등판에 이음새가 없는 심리스 소재로 스윙 시, 몸에 걸리는 불편함이 없어 스윙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몸을 압박하는 답답함 없고 몸에 꼭 맞는 착용감으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여기에 팔의 뒷부분에 다트를 넣은 구조적인 패턴은 스윙 시 보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장한다.

남성 제품의 경우 어깨 부분의 배색 네이밍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컬러는 블랙과 차콜로 출시되었다. 여성 제품은 밑단과 에리에 배색 포인트가 경쾌한 느낌을 주며 몸에 부드럽고 편안하게 밀착되어 완벽한 핏을 선사한다.

컬러는 블랙과 카키 두 가지다. 사이드 플리츠로 감각적인 느낌을 더한 큐롯 스커트와 매치하면 그린 위,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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