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챙기는 유현주, 태양보다 눈부신 꿀벅지를 자랑하네...[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용인 = 이주상기자] ‘필드 위의 여신’, ‘골프계의 김태희’, ‘필드 위의 슈퍼모델’로 불리는 유현주(27, 골든블루)가 3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22야드)에서 열린 ‘제10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7시 30분에 티오프한 유현주는 이날 흑갈색의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공을 멀리멀리 보냈다. 유현주는 김민선, 윤혜림과 한 조를 이뤄 라운드를 돌았다. 유현주는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다. 2011년 KLPGA에 입회했다. 투어는 2016년부터 시작했다. 뛰어난 신체조건으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비거리가 월등하다. 한편 ’제10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은 5일 최종전을 가질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