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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안양=좌승훈기자]경기 안양시는 법무법인‘남평’소속의 김경규 변호사(50세)와 법무법인‘인본’의 진상욱 변호사(47세)를 고문 변호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서울시립대 법학과 출신으로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안양지역에서 특히 많은 활동을 하는 중이며, 안양도시공사 인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있다.

진 변호사는 성균관대 법학과 출신으로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재개발과 재건축 전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오는 2023년 10월 21일까지 임기 2년 동안 안양시 고문 변호사로 활동한다.

최대호 시장은“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정현안에 대한 법률자문과 소송수행 역할을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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