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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옥주현과 길병민이 디즈니+ 한국 론칭쇼에 출연해 ‘미녀와 야수’ 주제곡을 불렀다.
뮤지컬 디바 옥주현과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은 지난 12일 열린 디즈니+ 론칭쇼에 디즈니의 대표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주제곡 ‘뷰티 앤 더 비스트’를 함께 불러 화제를 모았다.
디즈니+는 신동엽이 MC를 맡아 네이버 나우,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공개됐다.
옥주현과 길병민은 기존의 감미로운 곡을 재해석해 뮤지컬처럼 웅장하고 강렬하게 변모시킨 것이 특징이다.
옥주현과 길병민의 소속사 포트럭은 “새로운 버전의 ‘뷰티 앤 더 비스트’가 연말연시의 포근한 분위기와 함께 디즈니+의 론칭을 기다려온 국내 팬들을 위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디즈니+는 11월 12일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 6개 브랜드가 제공하는 풍성한 콘텐츠들을 감상할 수 있다.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