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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정상훈이 정관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4일 방송된 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는 개그맨 정상훈이 자신의 집으로 동료 이수지, 김민교, 권혁수를 초대해 다양한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다둥이 아빠인 정상훈에게 동료들은 “원래부터 계획을 세웠던 건가?”라고 묻는다.

정상훈은 “어렸 을때 꿈이 있었다. 아이를 많이 가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동료들은 “넷째 계획이 있나?”라고 물었다.

정상훈은 “둘 낳고 보니까 (아내가)많이 힘들다고 하더라. 나는 한 명 더 원하는 데 덜컥 생겼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제 공장문 닫았다. 제가 묶은 건 아니고 의사선생님이 묶었다”고 정관수술 사실을 털어놨다.

한편 1999년 SBS 시트콤 ‘나 어때’로 데뷔한 정상훈은 2012년 결혼했고 2013년 첫째 아들 정한성, 2014년 둘째 아들 정한음, 2017년 셋째 아들 정한결을 품에 안았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