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양미정기자] 잉꼬부부로 유명한 김소연·이상우가 ‘올포유’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 2009년부터 ‘올포유’ 전속모델로 활약해온 김소연과 2016년부터 합류한 이상우는 브랜드 광고는 물론 각종 프로모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인지도 확대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한성에프아이 본사에서 면접부터 업무까지 몸소 인턴체험을 하고 ‘올포유’ 매장에서 신입 판매 직원으로서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온라인 콘텐츠가 인기를 모으면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포유’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스텝 모두와 눈을 맞추고 인사하며, 브랜드를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하는 김소연·이상우의 모습은 언제나 한결같다”며 “2022년에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브랜드에 대한 변치 않는 신뢰를 보여준 김소연, 이상우 배우와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 No.1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ertai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