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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인턴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역사적 배경이 존재한다.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두 국가간의 갈등의 싹을 알아본다.

지난달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전 세계의 반발과 우려에도 전쟁을 감행한 이유는 무엇일까. 전쟁 발발 사흘 전, 푸틴 대통령의 연설에 그 실마리가 있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게 단순한 이웃나라가 아니며, 현재의 우크라이나는 볼셰비키 즉 공산주의 러시아에 의해 만들어졌다”.

전쟁에 앞서 역사를 언급한 푸틴 대통령. 이처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정치·경제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두 나라의 역사를 알아야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준비한 기획, ‘철의 장막 소련 70년’ 그 첫 번째 시간 ‘역사저널 그날’ 352회 ‘소련의 탄생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의 싹을 틔우다’에서 알아본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30분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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