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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기자] 인천 동구는 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인천동구지회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의 주말 도시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 기관은 유기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주말 돌봄 소외 아동의 결식률 완화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동구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11명에게 주말 2끼 가정식 도시락을 지원한다.
또한 본 사업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며, 도시락 지원과 더불어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사업 참여 아동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병행할 예정이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돌봄 소외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