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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영광=조광태 기자]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는 지난 4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취임 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과소 및 읍면 직원 8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례조회를 가졌다.
강군수는 정례조회를 통해 ‘위대한 영광, GREAT 영광’을 군정 비전으로 군민을 섬기는 행정의 실천과 생활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정착, 청렴 영광, 클린 영광을 위한 청렴문화 실천, 공직자의 역동적인 자세 전환 필요,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현장행정, 생활행정, 적극행정 실천 등을 전 공직자에게 당부했다.
특히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정착을 위해 업무에 충실하고 친절한 공직자를 우선 발탁하고 업무 능력과 군정 기여도, 직원들의 여론 등을 함께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렴 영광, 깨끗한 영광을 위해 청렴은 모든 행정의 기본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과 함께 보신주의, 복지부동 같은 공직사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타파하고 모든 공직자가 적극적인 섬김 행정으로 군민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워주는 감동 행정을 펼쳐 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