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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영광=조광태 기자] 전남 영광군은 7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보호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현재 영광에 거주중인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이고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미만인 경우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와 자녀, 최근 3년 이내 타 재정지원사업 2회 이상 반복참여자 등은 참여가 배제된다.
모집인원은 홍농 작은 도서관 도서 관리, 관광지 시설물 및 공중화장실 관리, 꽃길 조성 및 관광지 환경정비 등 5개 사업 20명이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신분증 사본, 건강보험증 사본, 금융거래 정보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7월 15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영광군은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에서 20명을 재정 일자리에 투입해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