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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영광=조광태 기자] 전남 영광군은 지난달 28일 영광군 도시재생 지원센터에서 ‘영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강종만 군수, 영광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읍 도동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그간 추진상황 등을 보고하고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 사업은 작년 9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58억원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영광읍 도동리, 남천리 일대에 뉴트로 어울림센터, 청소년 드림 창작소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종만 군수는 “사업 대상지의 지반조사를 철저히 수행하고 타 실과소 사업과 상호연계해 최상의 사업효과를 내야 한다”며 “도시재생사업 지침을 기반으로 군민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