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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2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나랑드 사 이다 피트니스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한 은지욱이 기뻐하고 있다. 왼쪽은 유명 트레이넘 겸 선수인 안재성. 이번 대회는 건강음료, 건강식단을 표방하는 ㈜동아오츠카 나랑드 사이다에서 처음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나랑드 사이다의 홍광석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는 “전 국민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대회를 주최했다. 대회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하기 위해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을 위해 전달한다”라며 취지를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스포츠모델, 비키니 등 부문에 전국 최고의 몸짱 200여 명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또한 심사위원으로 안성재, 서이진 등 한국을 대표하는 보디빌더, 피트니스 선수 들이 총 출동해 심사의 기준을 세밀하게 했다. 특히 총상금이 2000만원 달하는 등 피트니스 대회 사상 최다상금을 자랑해 주목을 받았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