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룡 WNGP 안산 대회장, 클래식 피지크 그랑프리 유동주에게 영광을~ [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 안산=이주상기자] 21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22 WNGP 안산’에서 클래식 피지크 그랑프리를 차지한 유동주가 기뻐하고 있다. 문하룡 WNGP(WORLD NATURAL GRAND PRIX) 안산 대회장이 축하를 해주고 있다. 선수 출신으로 휘트니스 픽스 체인점을 운영하며 트레이너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문하룡 대회장은 “이번 대회에 WNGP 역사상 최다인 800 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뜨거운 관심에 큰 감사를 드린다”라며 “WNGP가 내추럴을 표방하는 대회인 만큼 전 국민에게 건강한 육체는 물론 건전한 정신을 전파하는 데 힘을 쏟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각 체급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연말에 벌어지는 마지막 대회인 ‘WNGP 파이널’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