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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3·가봉)이 집안에 강도가 침입, 불의의 턱 골절상에도 첼시행이 수면 위로 떠났다.
1일(한국시간) 스페인 ‘AS’지, 영국 ‘스카이스포츠’지 등에 따르면 유럽 축구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오바메양은 지난 주말 자택을 침입한 강도로부터 턱 골절상을 입었다. 그는 4명의 무강 강조로부터 몸싸움을 벌이다가 턱을 다쳤다.
현지 언론은 오바메양이 가족을 보호했지만 턱을 다쳐 3~4주 갸랑 결장하리라고 내다봤다. 다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이적 협상은 끝까지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지 등 다수 현지 언론은 첼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첼시)와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그의 이적이 상사될 경우 오바메양이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다만 이적 협상이 어긋나면 오바메양이 최근 강도 사건을 뒤로하고 첼시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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