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 기자] 양궁 국가대표 임시현 선수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6회 2024 서울 석세스 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대상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임시현은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파리 올림픽에서 3관왕을 하게 됐다. 그 영광이 이 상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감사하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 석세스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국내 여러 분야에서 창조적인 변화와 실행력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 기업 등에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굿모닝미디어그룹과 서울석세스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굿모닝경제, 스포츠서울, 서울STV, 스포츠서울 Ent TV가 주관하며 정치부문, 경제부문, 사회부문, 문화부문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