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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가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레전드 40인 시상식 후 두산 김태형 감독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2. 9. 25.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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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25.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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