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대명소노시즌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대세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한 라이브 커머스를 강화하며 고객 접점 넓히기에 나선다.

소노시즌은 지난 2020년 브랜드 론칭 이후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며 합리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해 왔다. 또한 본사 관계자가 직접 출연해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고 CJ온스타일, 전자랜드 등 타 유통업체와의 제휴 방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시도들도 이어가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소노시즌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유명 인플루언서가 특별 출연해 생생한 제품 체험기를 직접 들려주는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다이아 샵라이브’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방송은 유튜브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인 ‘헤이지니’의 브이로그 채널 ‘혜진쓰’와 제휴를 통해 기획했다. 인플루언서가 신제품 ‘소노시즌 메모리폼 베이직 매트리스’와 ‘소노시즌 메모리폼 토퍼’를 미리 체험해 보고, 방송 중 고객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쌍방향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라이브 상품 구매 고객을 위해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소노시즌 메모리폼 베이직 매트리스’ 30%, ‘소노시즌 메모리폼 토퍼’ 25% 할인 혜택과 함께 다운로드 쿠폰 5%을 제공한다. 또 필로우를 20% 할인하고 초고밀도 메모리폼 미니 멀티 베개를 4만 9천 원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방송 중에만 만날 수 있는 추가 혜택 역시 다채롭다. 방송 중 구매 인증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최대 10만 원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소노시즌 베이직 메모리폼 매트리스’ 구매 고객에게 초고밀도 메모리폼 미니 멀티 베개를 선사한다. 또 제품에 관계없이 구매 고객 전원에게 비발디파크 스키이용권 1매(2인 권)도 특별 제공할 예정이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를 강화하며 소비자와의 소통 확대 및 접점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보다 풍성한 혜택과 유익한 콘텐츠를 정례화해 선보임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에게 질 좋은 잠을 선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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