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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정우영, 이의리가 참석하는 KBO 팬미팅 IN 쏠 라이브가 22일 진행된다. 사진제공 | KBO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KBO리그 스타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KBO리그 타이틀스폰서 신한은행이 KBO리그 비시즌 기간 야구팬들과 선수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KBO 팬미팅 IN 쏠 라이브(SOL LIVE)’ 방송을 22일 오후 5시에 신한 쏠(SOL)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KBO리그 선수 3명(고우석, 정우영(이상 LG), 이의리(KIA))이 참여해 올시즌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불어 팬들과 실시간 Q&A를 통해 야구팬들이 평소에 선수들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KBO 팬미팅 IN 쏠 라이브(SOL LIVE)’ 방송은 신한은행 공식 모바일 앱 신한 쏠(SOL) 회원이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라이브 방송 중 이벤트에 참여하는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팬미팅 참여선수 친필 싸인볼(30명) ▲커피쿠폰(300명) ▲백화점상품권(10명) 등의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신한은행 모바일 앱 신한 쏠(SOL)에 접속해 ‘쏠야구’ 페이지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raining9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