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501001422700105601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또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DJ 자리를 비웠다.

MBC 관계자는 23일 스포츠서울에 “DJ 김신영이 몸이 안 좋아서 휴식 차 주말에 자리를 비우고 차주 월요일(26일)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어 “토요일(24일) 정모 씨, 일요일(25일) 행주 씨가 스페셜 DJ로 자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신영은 2012년 10월부터 ‘정희’를 진행했다. 최근 휴가를 다녀와 복귀했으나, 지난 21일부터 ‘정희’에 불참했다. 이 가운데 김신영과 미디어랩시소의 결별, 지인의 금전 협박 등 소식이 알려지면서 우려를 샀다.

한편, ‘정희’는 매일 낮 12시에 전파를 탄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