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방송인 서동주(40)가 새로운 머리스타일과 함께 일상을 전했다.

12일 서동주는 자신의 채널에 “레아와 함께해서 좋았던 주말”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짧은 머리를 한 모습으로 그간의 모습과 전혀 달랐다. 또, 그는 반려견과 함께 있어 그의 반려견 이름이 ‘레아’임을 추정하게 했다.

서동주는 최근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너무 예쁘다’, ‘대학생 같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서동주는 최근 세상을 떠난 코미디언 故 서세원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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