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 원주시는 지난 18일 ‘중대재해 감축 및 사전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질적으로 근로자를 지휘·감독하는 부서장 105명을 대상으로, 국정과제 최우선 전략인 ‘위험성평가를 핵심 수단으로 사전 예방체계 확립’이라는 주제로 관리자의 효과적인 업무 수행 방법과 정부 정책 공유 및 확산 등에 대한 현장 실무 컨설팅을 진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부서장의 핵심적 역할과 효과적인 수행 방법을 정립하여 정부 방침이 원주시에 조기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원주시 모든 시민과 근로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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