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기자] 엠에스아이코리아(MSI)가 지포스 RTX 40시리즈 그래픽 탑재 노트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버워치2:침공 얼티밋 번들’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9월9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 3개 스토리 임무, 3000 오버워치2 코인, 프리미엄 배틀 패스 등 약 50달러 상당 ‘오버워치2:침공 얼티밋 번들’을 받을 수 있다. 코드 사용 기간은 10월9일까지며, 본 행사는 쿠폰 소진 시 예고 없이 종료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MSI 홈페이지 내 마이페이지에 있는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Start to redeem’을 선택하면 개인 메일로 게임 코드가 발송되며, 최대 14일이 소요될 수 있다. 엔비디아 GeForce Experience 앱에서 해당 게임 코드를 적용해 배틀넷 계정과 연동하면 번들이 등록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인 ‘Titan GT77 HX 13VI-i9 4K WIN11’은 데스크톱을 대체하는 최고급 플래그십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MSI 측은 소개했다. 최대 24코어를 지원하는 인텔 i9-13980HK 프로세서와 RTX 4090 그래픽(TGP 175W), 4K 120Hz 고화질 디스플레이, 체리 MX ULP 기계식 키보드 등 압도적 퍼포먼스를 체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Raider GE78 HX 13VG-i9 QHD’에 대해 게임 마니아를 위한 하이엔드 노트북이라고 MSI 측은 말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그래픽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고품질 그래픽, 짧아진 대기시간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제품 전면의 입체적인 질감이 더해진 매트릭스 라이트바와 스틸시리즈 Per-Key RGB 키보드, 스피커 2개와 우퍼 4개를 더한 다인오디오 사운드까지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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