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광주=황혜정기자] 20일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20일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에 잠실, 대전, 수원, 대구,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5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LG-KT전은 오는 10월2일 편성되고,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NC-두산전,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한화전,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삼성전,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키움-KIA전은 추후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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