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국내 최장수 록 음악 페스티벌인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지난 2000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록 음악 축제로 23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페스티벌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으로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찾는 관람객들은 프리미엄 라거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이하 ‘밀러’)’, 미국 No.1 밀맥주 ‘블루문(Blue Moon)’과 함께 록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국내 최장수 록 음악 축제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통해 ‘밀러’와 ‘블루문’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원, 청량한 ‘밀러’, ‘블루문’과 함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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