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SBS PLUS, ENA ‘나는 솔로’(나는 SOLO) 4기 출연자들이 몽쳤다.

5일 4기 영숙은 개인 채널에 “뱃속 아기의 성별을 알리는 꿀잼 방법 두 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흔히 ‘젠더리빌 파티’(Gender Reveal Party)라고 불리는 이 파티는 해외에서 태중 아이의 성별을 공개할 때 쓴다. 풍선을 터뜨려 그 안에 색이 분홍색이면 딸, 파란색이면 아들로 구분하는 방법이 가장 흔하게 쓰인다. 또, 케이크를 파서 그 안의 색을 보고 아이의 성별을 구분하기도 한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4기 영숙과 정식이 터뜨린 풍선에는 분홍색 장식물이 있어 곧 태어날 아이의 성별이 딸임을 전했다.

영숙은 “나름대로 준비했지만 무엇보다 함께 축하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더없이 행복했던 젠더리빌 파티”라고 다른 ‘나는 솔로’ 4기 멤버들과 함께했음을 전했다.

4기 영숙과 정식은 최종 커플에서 정식 부부로 발전한 사이다. 지난해 10월 결혼한 영숙과 정식은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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