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 충남 아산시는 평택시와 인접해 있으며 천안시와 함께 수도권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는 물론 지하철 1호선, KTX와 SRT까지 지나 서울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지리적으로 서울, 수도권과 가깝고 산업단지 등 일자리가 풍부해 기업 유치 및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인구유입이 꾸준한 곳이다. 아산시 인구는 2023년 8월 말 기준 37만3,181명(외국인 포함)으로 28년 연속 증가했다. (자료 : 아산시청)

충남 내에서 지역내총생산(GRDP)도 아산시가 가장 높다. 2020년 충남 GRDP는 115조5,310억원이었으며, 아산시가 29조9,235억원으로 25.9%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천안시(26조1,113억원), 서산시(15조8,439억원), 당진시(11조7,335억원) 순이다. (자료 : KOSIS, 시군구GRDP, 억 미만 절사)

아산시 내는 아산탕정지구, 아산탕정2지구, 아산 디스플레이시티 1,2 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많고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관련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인 한국자동차연구원(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천안 불당·아산 탕정)와 천안풍세지구(풍세일반산업단지)가 지정돼 개발 중이다.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2022 연차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천안아산역 KTX 역세권 내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도 추진 중이다.

이처럼 아산시의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주여건이 탁월한 주거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도 마찬가지다.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만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로 천안아산역세권에 위치해 광역 쾌속교통망은 물론 산업, 주거, 문화, 자연환경 등 각종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SRT 이용 시 강남 수서역까지 30분대면 닿을 수 있고,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과 대전역을 30분대로, 전국 어디든 2시간 이내로 갈 수 있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사업지와 구름다리 연결이 예정된 펜타포트 내 이마트, 아울렛, CGV 등이 위치해 있고 갤러리아 백화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장재천 산책로, 장재천 호수공원, 용곡공원, 지산체육공원, 하늘맞이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생활도 기대된다.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국 청약 및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대출에 대한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수요자의 자금 부담도 낮췄다. 분양홍보관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11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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