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인간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손절 대행 서비스’가 탄생한다.
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는 2일 정규 편성 확정 및 출연진을 공개했다.
‘도망쳐’는 현대인들의 인간관계 중 선을 넘는 인연에 대한 고민을 다룬다. ‘독한 맛’의 김구라, ‘과격한 맛’의 풍자, 그리고 ‘이상한 맛’의 김대호까지 3인 3맛 토크로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줄 예정이다.
또, 첫 화부터 사연에 딱 맞는 게스트들도 함께 한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인간관계의 손절을 도와줄 ‘도망쳐’ 정규 방송은 22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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