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리라유치원·어린이집(원장 이상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최근 동해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했다.
리라유치원·어린이집은 지난 2013년부터 11년째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매년 꾸준히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으며, 각종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사회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돕기 성금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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