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 기자] 대명스테이션의 라이프 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일본 겨울 여행 상품 ‘북해도 풀패키지’를 출시했다.

상조 납입금을 활용해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다음달 21~24일, 3박 4일 일정이다. 일본 북해도의 대표 설경 관광지 오타루 운하를 비롯해 도야 호수, 지옥 계곡를 둘러보고 삿포로와 조잔케이 지역의 인기 호텔에서 온천욕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든 일정에 걸쳐 북해도 대게 요리 뷔페와 징기즈칸 바비큐, 호텔 석식 뷔페 등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상품을 구입하는 대명아임레디 회원은 선착순으로 1인당 10만원의 가격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여행 상품은 대명아임레디 회원과 비회원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대명아임레디 고객센터와 공식 홈페이지 내 상담 신청으로 구매할 수 있다. 회원의 경우 미리 낸 상조 납입금의 일부인 ‘래디캐시’로 결제할 수 있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겨울철 대표적인 설경 여행지 북해도를 합리적으로 즐기실 수 있는 풀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며 “상조 납입금을 활용한 하이브리드(전환) 서비스로 이번 겨울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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