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일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성철)·새마을부녀회(회장 황해옥)·새마을문고(회장 권기향)는 지난 30일 일산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9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각 단체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펼쳐 마련되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일산동의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일산동 새마을회는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나눔, 집수리 봉사, 김장나눔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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