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장호기 PD가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 기대감을 높였다.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장호기 PD, 이종일 PD, 강숙경 작가가 자리를 빛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진행을 맡았다.
장호기 PD는 “예고편을 만들기가 정말 어렵더라. 중요한 장면을 담을 수는 없으니까. 예고에 담지 못한 퀘스트들이 훨씬 충격적이니 기대해 달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피지컬: 100’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2 언더그라운드’에서는 희생과 욕망, 협동과 경쟁의 경계가 모호한 지하광산에서 경이로운 명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tha9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