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최동석이 아들의 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7일 최동석은 “어제 잠깐 잠들었다 깨어보니 테이블에 놓여져 있던 이안이의 편지...너는 나에게 웃음을 주고 눈물도 주네. 하지만 그 눈물이 흘러 결국 행복의 강으로 흐르게 하자”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인 사진에는 최동석의 아들 편지 내용이 담겼다. 그의 아들은 ‘그동안 내가 태어날 때부터 돌봐줘서 고맙고, 사랑해. 비록 주말마다 만나지만 사랑하고 자주 만나자! 너무 사랑하고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라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최동석은 최근 박지윤과 파경 소식을 알렸다.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