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황보라가 출산 예정일을 받았다.
23일 ‘조선의 사랑꾼’에는 ‘[비하인드]황보라, 출산 임박?! 출산 예정일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국진은 황보라에게 “출산..”이라며 예정일을 물었다. 황보라는 “출산 예정일이 잡혔다. 배가 지금 이만하다”며 볼록한 D라인을 보여줬다.
황보라는 “출산 예정일이 곧 한 달 남았다. 5월 23일 잡아서. 수술을 할지 자연 분만을 할지 고민했었는데 제왕 절개하기로 했다. 시도하고 안 되는 것보다는. 저는 걸어 나올 때 어떻게 이벤트가 있을지 겁이 나서. 노산이기도 해서 선생님도 제왕절개하자고”라고 제왕절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