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직접일자리사업의 하반기 참여자의 심사를 완료하고, 선발자를 공고했다.
이번 모집은 청사관리, 행정보조, 시설관리 등 총 60개 사업에서 160명 선발에 208명이 지원하여 1.3 :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신청자가 없어 미달된 사업을 제외한 148명이 선발되었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7월 1일부터 근로계약 후 사업에 따라 3~6개월 간 근무를 하게 될 예정으로, 시급 9,860원의 임금과 간식비, 주휴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평창군은 신청자가 없어 미달된 사업의 경우 7월초 사업참여자 모집 재공고를 통해 참여자를 추가모집하여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배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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