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종완)는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관내 5개 업체에서 생산하는 가공품에 대해 라이브커머스 홍보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에는 횡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서 육성한 액션그룹인 ▲갑천미당(깜빠뉴) ▲하심정 횡성인삼영농조합법인(더덕구이,더덕무침) ▲산내마을(건강 양갱) ▲그림동화관광농원(감자빵) ▲소횡성(동결건조 펫푸드) 5개팀이 참가하여 제품을 홍보한다.
해당 제품들은 카카오쇼핑 라이브커머스에서 총 5회에 걸쳐 판매될 예정으로 카카오쇼핑 라이브커머스가 국내 최대 소셜 업체인 카카오톡과 연계된 플랫폼인 만큼 판촉 효과 역시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임종완 소장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육성한 지역업체의 농특산 가공품을 유행에 민감한 20~40대 소비자에게 평가받고 제품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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