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안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원명숙)는 9일 안흥사랑방에 다니는 학생들과 ‘행복한 추억만들기’시간을 가졌다.

안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행복한 추억만들기’를 위해 둔내면 웰리힐리 워터플래닛을 방문한 방과후 돌봄 학생 15명과 협의체 위원들은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며 소중한 우정을 쌓았다.

안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명숙 회장은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사업을 해왔다면 이번엔 안흥면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다”며 “아이들이 남은 여름방학을 보다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윤정 안흥면장은 “더운 날씨 애써주신 안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세대별 맞춤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