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일 한국광해광업공단(원주시 혁신로 199)에서 ‘2024년도 추석맞이 찾아가는 원주푸드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추석을 맞이하여 강원친환경연합사업단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주관하고 원주시의 후원으로 지역 농업인과 소상공인 등 15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품목으로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직거래장터와 더불어, 강원친환경연합사업단 주관으로 원주 행복장터(세계로 27)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원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농산물 즉석조리 음식 판매, 하이볼 시음, 뮤직트럭, 버스킹, 경품 지급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친환경연합사업단은 지난 6월까지 3회에 걸친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임직원과 인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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