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부산 지역 신규 서비스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 동남권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행보다.

신규 서비스 파트너로 선정된 업체는 만트럭 전차종 정비 및 순정 부품 판매를 전담하며, 현재 운영중인 24시간 견인 긴급출동서비스 ‘모바일 24’를 담당하게 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부산은 물동량이 많은 국내 물류의 중심지로 이번 신규 서비스 파트너 선정 작업을 통해 부산 지역을 오가는 만트럭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만트럭은 신규 서비스 파트너사들이 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경영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만트럭은 현재 용인과 세종의 직영 서비스센터 2곳을 포함해 전국 22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