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가 배우 김지원과 촬영한 광고 영상의 전체 분량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더후는 글로벌 모델인 김지원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채널에 게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7월 26일부터 세 차례 공개한 쇼츠(짧은 영상 콘텐츠)를 포함한 풀 버전(전체 영상)이며 30초 분량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피부 노화 핵심 인자인 ‘NAD+’로 리뉴얼한 ‘더후 비첩자생에센스’을 홍보하면서도 리브랜딩한 더후의 새로운 역사를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지원은 촬영 내내 연출 상황에 맞는 섬세한 연기로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촬영 전 김지원이 촬영에 들어가는 순간 연기에 몰입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앞서 더후는 지난 7월 글로벌 모델로 김지원을 발탁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풀 영상이 공개된 이후 소셜미디어(SNS)에서는 “품격 있는 중저음 나레이션이 영상과 잘 어울린다”, “대체 불가 외모와 목소리”, “더 길게 보고 싶은 광고” 등의 반응이다.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모델 김지원을 통해 더후의 새로운 헤리티지를 공유하며, 럭셔리 K-뷰티를 대표하는 ‘차별적 고객 가치’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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