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가를 나온 듯한 남편 케빈오와 다정하게 허리를 감싸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또 공효진은 모친, 남편 케빈오와 식사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이 더위에 고생 많은 엄마 장어 드시고 힘내셔”, “군인은 장어지”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짧은 머리카락의 케빈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공효진은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지난 2022년 결혼했으며,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역 군 복무 중이다.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