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스포티파이, 틱톡을 통해 글로벌 인기 상향세를 입증하고 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발표곡 합산 누적 스트리밍 500만 회를(4일 기준) 돌파했다. 리센느가 발표한 곡의 총 스트리밍 횟수는 500만 8564회(4일 기준)를 기록했으며, 월별 리스너는 22만 명으로 늘어났다.

지난달 리센느는 미니 1집 ‘SCENEDROME’(씬드롬) 타이틀곡 ‘LOVE ATTACK’(러브어택)으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즈 한국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후 발표곡 총 스트리밍에도 속도가 붙으며 리센느의 국내외 영향력이 점차 확장되는 중이다.

동시에 리센느의 틱톡 공식 계정 팔로워도 10만 명을 넘기며, 글로벌 K팝 팬들에게도 리센느의 존재감이 뚜렷해지고 있다. 여기에 리센느의 ‘LOVE ATTACK’(러브어택) 뮤직비디오는 1000만 뷰를, ‘Pinball’(핀볼) 뮤직비디오는 5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비주얼과 사운드 부문에서도 호평을 얻는 중이다.

미니 1집 더블 타이틀곡 ‘LOVE ATTACK’(러브어택)과 ‘Pinball’(핀볼)을 포함한 발표곡 총 스트리밍(재생) 수가 꾸준히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리센느는 비주얼과 보컬, 퍼포먼스에서 탁월한 올라운더 면모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돌’로 도약 중인 리센느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리센느는 미니 1집 ‘SCENEDROME’(씬드롬) 더블 타이틀곡 ‘Pinball’(핀볼) 음악방송 활동과 축제 등을 통해 팬들을 가까이 만나고 있다.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