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위기극복,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10월 14(월), 환경부 주관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실천 확산을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을 지목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그간 친환경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각종 회의 및 행사에서 플라스틱 생수병과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청사 내 일회용 물병 대신 머그컵이나 텀블러 등 개인컵 사용을 권장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김시성 의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에 함께하여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1회용품 줄이기에 전 도민이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챌린지 영상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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