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출신으로 인천 부평구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는 ㈜비바 임재학 대표가 24일 고향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인천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임재학 대표와 회원 85명이 횡성에서 추계 단합대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임재학 대표의 이번 고향사랑기부는 지난 2월, 100원 만에 이은 두 번째이다.

추계 단합대회에는 횡성군의회 표한상 의장, 임광식 경제산업국장도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임재학 대표는 “고향을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기부에 참여하겠다”라고 고향사랑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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