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의회(의장 표한상) 의원 연구단체인 ‘횡성군의회 자치법규정비연구회’는 30일 횡성군의회 3층 회의실에서 ‘횡성군 조례 정비 및 발굴 연구용역’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표한상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참석해 이번 용역의 책임연구원을 맡은 나라살림연구소 김민수 책임연구과 그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발전적인 조례 정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운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개별 조례를 들여 다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각 조례의 문제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조례 정비 방안을 심층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례 정비 용역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11월까지 연구를 진행하고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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