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스크린 골프장, 퍼블릭 골프장 증가로 골프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골프장에 젊은 층이 많이 유입되고 있다. 이런 때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프리미엄 골프 아카데미 ‘더스윙블랙 검단스카이점’(원장 김인도)이 비상한 관심을 받는다.

김인도 원장은 태국에서 3년간 투어 프로로 활동했으며 부산광역시에서도 8년간 프로로 활약했고 부산 국제신문에 골프 레슨 관련 글을 기고함으로써 골프 인구 저변을 넓혔다.

‘더스윙블랙’은 500평 규모로 조성된 실내 골프 연습장으로서 풍부한 시설과 장비, 레이크 연습장, 퍼팅장, 벙커연습장, 스카이 오션 포레스트 등을 갖춘 종합 골프레슨 아카데미이다.

레슨 코치진은 퍼트 기술이 뛰어난 정태웅 프로, 드라이버 샷을 잘 치는 강민구 프로 등 PGA/KPGA 투어 출신들로 구성됐다. 이들이 회원의 체형과 신체 유연성, 스윙 스타일 등을 분석해 1:1 맞춤형으로 지도하면서 스윙 자세를 잡아주고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져준다.

또 코치들이 본인의 특기를 발휘하면서 핸디를 줄이고 비거리를 늘리는 고급 스킬까지 실기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따라서 더스윙블랙 회원들은 골프를 보다 재미있고 정확하게 배우며 골프의 묘미를 만끽하게 된다.

이 아카데미에서는 추첨을 통해 이벤트에 선정된 회원에게 수도권 소재 유명 골프장 부킹권을 제공하는 분기별 회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 음료 무료 서비스, 회원권 등록 결제 금액의 2%를 적립해주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2024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이노베이션 리더 대상에 선정된 더스윙블랙 검단스카이점은 재능기부 차원에서 취약계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골프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1월 태국에서 골프 캠프를 개최할 계획 중인 김 원장은 “태국에서 시니어 투어로 활동하며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청사진을 드러냈다. wayja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