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는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중증장애인 동료상담 사업’ 수행기관 2개소를 공개모집 한다.

중증장애인 동료상담 사업은 중증장애인에게 동료상담 및 정보공유, 자조모임 등을 지원하는 국책 사업이다.

시는 내년 사업량이 올해 대비 1.7배로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 편의성 증진을 위해 올해 1개소에서 다음 해 2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희망하는 기관은 12월 5일(목)과 6일(금) 이틀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원주소식-원주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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