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소명앤비씨(STIZ)와 유니폼 등 훈련 의류 용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4연속시즌 동행이다.
가스공사 홈 코트인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 협약식에서 STIZ 김수빈 대표는 “가스공사 농구단과 협약을 맺고 다시 함께하게 돼 기쁘다. 선수단이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고, 구단과 선수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시즌이 되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가스공사는 STIZ의 유니폼과 훈련 의류 용품뿐만 아니라 KBL 최초 팝업 스토어, 크리스마스 및 시티에디션 유니폼, 구단 MD상품 등을 적극적으로 출시해 팬 수요를 충족하고 농구단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zz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