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추사랑이 엄마가 더 좋다고 말해 멘탈붕괴에 빠졌다.


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걱정 말아요, 아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명수의 라디오 프로그램 녹화를 마치고 추사랑과 추성훈은 박명수에게 달력을 선물했다.


이어 추사랑은 박명수의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박명수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추사랑은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엄마"라고 답해 추성훈을 멘붕 상태에 빠뜨렸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